필리핀여행정보- 필리핀 신혼여행가기

필리핀여행정보- 필리핀 신혼여행가기   필리핀은 지구상에서 원시적인 자연이 제일 잘 보존되어온 천혜의 관광지이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이국적인 휴양지 입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통하는 유일한 곳으로 젊은 신혼부부들이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수도 마닐라까지 비랭기로 3시간 30분만에 도착하여 어느 해변휴양지까지도 1시간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8 ? 10시간, 혹은 그 이상을 비행하고 다시 최종 목적지까지 �시간이 더 소요되는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과 비교할 때, 신혼여행의 소중한 시간을 더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혼여행에 적합한 필리핀의 해변 휴양지 및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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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보라카이! 둘만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순간을 이곳에세 만끽하십시오. 산호초와 어울어진 에메랄드빛 물결과 흰 분말과도 같은 산호가루 백사장이 영원히 기억될 당신의 꿈과 낭만과 사랑을 축복할 것입니다. 스노클링(Snorkeling)을 하며 산호초 숲 사이를 한가롭게 노니는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볼 때  ‘이곳이 바로 지상의 낙원이구나’ 하는 경이로운 감탄사가 절로 납나다. 석양이 질 무렵, 화이트 비치(White Beach)의 촛불 아래서 즐기는 가재, 새우요리는 정말 일품 입니다.  다음날, 트라이시클을 타고 해변 일주를 하다 원주민 마을에 들러 보십시오. 혹은, 근처의 작은 섬으로  목선 방카(Banca)를 타고 나가 둘만의 호젓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라카이 여행은 출국 후 마닐라에서 1박, 보라카이에서 2박, 입국 전 마닐라에서 1박 하는  4박 5일 코스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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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동쪽에는 완만한 언덕과 고원, 수정 같은 호수 및 해변이 있는 보홀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열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전통가옥과 수백 년 전에 지어진 교회로 가득한 그림 같은 지역입니다.  보홀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쵸콜릿 힐(Chocolate Hill)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Tarsier)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 지역의 숲에서는 이 외에도 이색적인 식물과 동물이 함께 발견 됩니다. 라자 시카투나(Rajah Sikatuna)와 미켈 로페즈 게 레가스피(Miguel Lopez de Legaspi)사이에 맺어진  1565년 혈맹 기념지역을 통해 보홀의 역사성은 이 지역의 느긋하고 한가로운 일상 속에서도 분명히 보여집니다. 고대 공동묘지의 발굴로 스페인이 발을 디디기 오래 전부터 필리핀이 중국과 무역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유물이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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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옛 수도이며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인천에서 직항으로 2시간 2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현대적 시설의 리조트가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시내곳곳에 스페인 통치시대의 유적지와 수많은 유물이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 마젤란의 십자가(Magellan’s Cross), 성 페드로 요새(Fort san Pedro)와 몇몇 성당은  꼭 둥어보아야 할 곳입니다. 섬 주변에는 스쿠버 다이빙 장소가 많고 각종 수상 스포츠가 가능하며, 휴양지에서의 안락한 휴식뿐만  아니라, 역사탐방, 수공예품 쇼핑등의 여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부시와 다리로 연력된 막탄섬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 시설을 갖춘 해변 리조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잇습니다. 막탄섬과 그 주변을 잇는 섬 주변 관관은 세부일정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세부여행은 3박4일 또는 4박 5일 코스가 일반적이며 인천-세부 직항편, 혹은 마닐라 경유 여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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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해군 기지였던 수빅만에 리조트시설을 비롯한 관광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마닐라에서 육로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수빅에는 골프, 수영, 낚시와 수상스포츠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빅 인터네셔널 호텔과 카지노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수빅 베이 리조트, 데이즈 인 스위트를 비롯, 수빅내 3개의 특급 호텔 을 운영하는 5성급 레젼드 호텔과 수빅만의 작은 섬, 그랑데 아일랜드 리조트등  많은 고급호텔이 있습니다. 이곳은 전쟁 당시 미군들이 경험했던 그대로의 정글 서바이벌 투어가 마련되어 활동적인   여행을 즐기기에 알맞은 곳입니다. 마닐라 중심의 여행일정에 1-2박 정도 포함시키면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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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 30분을 날아가면 팔라완섬 북단의 리오 공항에 도착 합니다. 엘니도(El Nido)를 중심으로 조성된 몇군데의 휴양시설을 제외하고는 인간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아  해상절경이 천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미니록(Miniloc)섬의 엘니도 리조트, 팡갈루시안섬의 창갈루시안 비치 리조트, 아플릿섬의 클럽 노아 이사베르 파말리카섬의 아만출로 리조트가 이곳의 대표적인 리조트입니다. 섬에 오른 후부터 마치 왕과 여왕이 된듯한 서비스를 받는 것은 단지 리조트 사람들의 수요가 손님보다 많다는 이유때문만은 아닙니다. ‘당신의 비밀스런 천국’ 에서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신혼의 휴식을 취하며 조용히 앞날을 설계해 보십시요. 엘니도 지역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동식물의 보호지역으로 환경을 중요시하는 생태관광이 우선되고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면서 석호위를 떠다니다 점심으로 먹는 통돼지 바베큐 요리는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방카를 타고나가 낚시로 잡아올린 고기로 즉석에서 요리를 합니다. 근처의 무인도로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나 보십시오,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가 있는 부수양가섬에서고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칼라위섬에서 아프리카식의 사파리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팔라완섬의 관문인 프에르토 프린세사에는 체인호텔인 아시아 월드가 있으며 인근에 도스팔마스 리조트가 있습니다. 팔라완섬으로의 여행은 출국 후 마닐라에서 1작, 리조트에서 2박, 입국전 마닐라에서 1박하는  4박 5일 코스가 가장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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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시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 섬의 관문으로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3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가말(Samal)섬, 펄 팜 비치 리조트의 방갈로식 수상 커티지에서는  바닷속의 열대어와 산호초가 한눈에 들여다 보입니다. 이 지역은 각종 동식물의 보고이며,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아포산(Mt. Apo)은 멸종 위기에 놓인 필리핀  독수리의 서식지입니다. 다양한 난초를 재배하는 농장을 관광하시고, 경관이 뛰어난 아포 골프장에서  티셧을 날려 보십시오. 마닐라에서 1박, 비치리조트에서 2박, 입국전 마닐라에서 1박 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1시간 15분이 걸리는 민다나오의 서족 관문 디플로그(Dipolog)에는 깨끗한 해변과 야자수로 둘러싸인 다칵 비치 리조트가 있습니다. 다양한 수상스포츠가 가능하고 근교의 리나보  정상까지의 트래킹코스도 있습니다.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색으로 하늘을 수놓는 이국적인 새들과 자연 속의 사슴을 만나기도 합니다. 마닐라에서 1박, 다킥에서 2박, 입국전 마닐라에서 1박하는 4박 5일 코스가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