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42% "결혼 늦어지더라도 배우자 조건 안 바꾼다" 미혼여성 42% "결혼 늦어지더라도 배우자 조건 안 바꾼다" 결혼시기가 늦어질 경우 미혼 남성들은 배우자감의 '조건'을 다소 조정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여성들은 조건을 고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최근 전국의 미혼남녀 684명(남녀 각 342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웨딩정보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