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정보 - 허니문 명소 ‘발리’ 천국 같은 휴식…휴식 이상의 설렘

‘밀월의 땅’을 찾아 떠나는 허니문. 인도네시아 소 순다열도에 위치한 발리는 ‘신들에게 바치는 제물’이라는 뜻의 ‘Wari’가 어원이다. 예부터 ‘신들의 섬’이라 불린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사방이 바다인 까닭에 한적하고 평화롭고 휴양과 더불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어 최고의 허니문여행지로 손꼽힌다. 게다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고 작은 섬이 사방에 널린 것도 매력적이다. 독특한 문화와 종교, 다양한 음식, 천혜의 자연경관이 섬 특유의 감미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허니무너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 해양레포츠의 천국   따나롯 해상사원. 발리는 무엇보다 바다를 무대로 다양한 레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트스키는 물론 패러세일링, 플라잉피시, 스노클링, 윈드서핑, 카타마란 등 취향에 따라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 탄중베노아 항구에서 출발해 산호초가 장관인 램봉안 섬으로 향하는 하이나 퀵실버 등 유람선관광도 즐겨볼 만하다. 배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는 육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정글 속 협곡에서 펼쳐지는 래프팅은 강추 레포츠 중 하나. 협곡을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아융간은 원시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신비함을 전해준다. 래프팅의 짜릿함과 함께 발리의 숨은 매력을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다. 발리의 스파는 대표적인 웰빙 코스. 수준 또한 세계적이다. 호텔이나 풀빌라에서 기본적으로 스파를 갖추지 않으면  숙박시설로 인정받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니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하다. ▲ 가볼만한 관광명소   한적한 휴식과 더불어 해양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발리는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발리마사지. 울창한 수목과 아름다운 해변, 최고급 호텔이 조화를 이룬 누사두아는  발리의 나이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과 다운타운을 잇는 셔틀버스가 새벽 3시까지 운행하고 치안도 안전한 편. 대부분의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둘러볼  수 있다. 갤러리아, 각종 선물가게, 면세점, 골프숍 등이 들어서 있어  쇼핑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0세기 세워진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바다의 여신’ 데위다누의 배가 변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과거 힌두성자의 명상장소로 사용됐던 이곳은  입장할 때 허리에 사롱을 둘러야 한다. 가네슈상이 있는 갈라진 돌문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압권이다. 바닷가 바위에 세워진 따나롯 해상사원은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힌다. 만조 때 바위 일부가 물에 잠기면 사원은 바다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일명 ‘해상사원’으로 불린다. 이곳의 일몰풍광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할 정도. 사원을 지키고 있는 구렁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무척 이색적이다. 영화 ‘임마누엘’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진 사원은 썰물 때면 육지와 이어지고 바위동굴에 서식하는 박쥐를  볼 수 있다. ▲ 발리 명물 비버리힐즈 풀빌라   비버리힐즈 풀빌라. 2006년 첫 선을 보인 럭셔리 풀빌라다. ‘짐바’라는 언덕에 위치해  확 트인 전망이 자랑. 게다가 각 빌라는 독립적인 구조로 만들어져  ‘사생활 보호’가 필수인 허니무너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비버리힐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 LA의 비버리힐즈 주택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럭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모든 빌라는 완벽한 사생활 보호는 물론 전망을 가리지 않도록 설계됐고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우아하고 고급스런  휴식공간을 제공해 준다.   빌라 구성은 룸에 딸린 수영장을 비롯해 정자, 주방, 욕실, TV, 금고 등. 아담하고 예쁘게 지어진 정자에서 서비스 받는  스파 마사지는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해 준다.           웨딩,결혼,결혼예물,허니문신혼여행,한복,그릇이불침구 청첩장 결혼축가 혼수가구 혼수가전 스튜디오촬영 웨딩드레스 신부메이크업 예식장섭외 폐백이바지 결혼준비자금 재테크 행복한 결혼준비~!! 결혼준비는 이지웨딩에서 준비하세요 ~!! cafe.daum.net/easy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