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전망,금시세 / 뉴욕주가 급락 출발..다우 4%↓
유가.금값도 하락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12월 첫 날인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지난주 상승세에 대한 부담감에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지수가 악화됐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353.48포인트(4.00%)나
떨어진 8,475.5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42.16포인트(4.70%) 하락한 854.08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도 64.35포인트(4.19%)
급락한 1,471.15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은행들이 신용경색 속에 연말결산을 앞두고 자금확보에 나서면서 리보(런던은행간 금리)는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했다.
1개월 만기 달러 리보(런던은행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1.91%로 1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개월 만기 달러 리보는 2.22%로 큰 변동이 없었고 하루짜리 달러 리보는 1.09%로 0.07%포인트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결정을 연기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지난 주말 종가보다 3.56달러
떨어진 배럴당 50.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 경기침체가 원자재 상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금값은 9개월래 최대폭으로 폭락했다.
NYMEX에서 오전 9시48분 현재 12월 인도분 금값은 34.8달러나 폭락한 온스당 784.2달러에 거래돼 온스당 800달러선이
무너지면서 지난 3월19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3월 인도분 은 가격도 86.5센트(8.5%) 하락한 온스당 9.365달러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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